//이거 저거 런.
지난 월요일 오후 집에 돌아온 나는 예상치못한 작업과
언챠티드2 발매소식에 목,금,토 집에 꾸준히 앉아있다.
문득.. 이번주는 좀 단조롭기도 했지만.
월요일 저녁에 만난 양석이.산이.
화요일 밤에 양석이.켕이.황남빵.
수요일 밤에 만난 혁이.
헉.양석이.. 일주일에 두번이나 봤다.이건 베프.
이 주소를 알고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겠지만
내가 친구들을 만나는 주기는 보통 6~8개월이다.
먼저 전화를 한다거나. 1개월에 2회 이상은 가족급이다.
난 이제 양석이를 멀리 하려한다..
그리고 우아한 휴일에 녹차마시며.. 이런저런 잡설.
1_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는 오래되었지만 단열이 잘 되는지
창을 닫아두면 참 덥고..열어두면 참 춥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환기를 자주 시켜야 하는데, 아. 아침 저녁엔 진짜 되게되게 춥다..
폐소공포증이고 뭐고.. 추워서 못살겠네!!
3_언제 끊어도 좋은게 담배이지만..
0_동물농장과 무한도전은 영원히 했으면 좋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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