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씐나

매번 즐겁게 놀다보면 아침에 귀가 하게 되는데요 넘치는 이야기와 적당량 술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아침에 들어와 메일작성을 하고 2시간 기절했다가 홍대 좀 볼일보고 돌아와 집에 안착했는데..

여름에 녹았다가 다시 냉장고에 얼린 밀크바 처럼.. 푸욱 늘어지고 노곤노곤한게 많이 먹지도 않은
술에 숙취도 느껴지고 등짝도 좀 얼얼하고 그러네요. 청소를 좀 해둬야 할텐데.. 멍.

그래도 기분은 참 신나네요. 그리고 신나는 뮤비한편으로 주말에 들썩들썩해요. 그리고 무한도전!


해장엔 파파종우 슈퍼파파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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