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 마린 스테츄

어제로. 2007년의 일들이 이레저레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축복의 결혼식을.
행사 뷔페는 어쩌면.. 하나같이 맛이 없을까.

그리고 지난 봄. 일본에 있을때 선 예약이 시작되어
애를 먹었던 마린 스테츄도 어제.

한정판의 번호는 1024. 왠지 뒤에 768이 붙을것만 같은 기분.
블리자드 + 사이드쇼/ 이기에 이미 보장된 퀄러티.
-사이즈 비교. 스테츄 / DVD / CD / lighter-

"뭔데 이렇게 무거워요?" - 택배기사님.
"인형이요!" -나.
-ㅁ-

피떡이 되어있는 히드라 베이스가 타블렛 9x12사이즈에 필적하기에.

책 한권 둘곳이 없어 신중하게 책을 구매하게된 나로서는
다시 해체하여 포장하고 밀봉을 했다..

내일은 공연도 보고 그간 발매된, 게임 소프트도 사야지~
.
.
그래. 이 기분은 소풍 전의 그 밤과 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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