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웅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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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제철. 최근 1개월동안 먹은 딸기값이. 난 살아 있어도 좋은가.

예정대로 였다면, 어제 부터 대구 경유 부산으로 봄 나들이, 봄 쇼핑이어야 하는데
지난주 부터 매일 매일 예기치않은 작은 일들의 등장으로

나의 플랜은 위에서 부터 무너져 내려 주저 앉아 버렸다.

때에 맞추어서 냉장고도 깨끗하게 비워두었는데
이런 준비성이 나를 위협한다.


립톤의 노예인 나는 신제품에 흠뻑 빠져있다.

삼일 정도 립톤만 마셔도 인간은 살아갈수 있는가.


그것이 이주의 챠밍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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