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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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박찬욱 감독님의 '박쥐'에 이은
우리 봉테일 감독님의 '마더'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는 마치 타운하우스.
따뜻하고 세련되어 보이지만 제법 무거운 도어락을 열어야 하는.

봉테일 감독님은 주공아파트 단지 같달까..


두분의 영화를 모두 사랑하지만

현존 최강 송강호 아저씨와 매력만점 옥빈양보다
김혜자씨의 눈빛이 박쥐보다 마더쪽 관련 글을 쓰게 된다.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게"

이 문구에 눈물이 난다.



p.s

심의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박쥐 포스터가 수정되어서 몹시 아쉽다.

이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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