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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통기념으로 들렸던 울산역 플랫폼 사진입니다.

저는 주로 광명KTX역을 이용하는데요 이번에 개통한 울산역은

플랫폼 사진을 봐도 규모가 상당히 작습니다. 외관도 기존 역들

처럼 노출프레임의 컨셉을 가져가지만 상당히 작습니다.

그 작은 로비에 현대자동차 뭐시기를 설치하고 있던데 울산역에

현대 자동차광고가 없으면 섭섭할 정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심하게 소박한 사이즈라 그런지 평일에도 사람들로 보행에

방해를 받는 느낌이죠. 생각보다 울산역 수요가 크네요.

편하지만 불편한 울산역이 되겠는데 앞으로가 궁금합니다.

-탑승한 특실4호차 입구는 무려 지상계단 출입구 옆에 있어..

초기에 청계천 옆 가로수와 인도느낌. 대기는 커녕 두사람이

동시에 지나 힘듭니다.

계단 출입구가 있는쪽은 폭이 다 그런수준.

북한의 미친짓으로 흉흉한 이야기들이 오가고 애나 어른이나

시나리오쓰고 작전짜는데 지금의 정부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무조건 까고 비아냥거리고 읽지도 않고 퍼 나르고 남들도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고 사고하는줄 알며 폄하하는데..

참 슬프네요.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 와중에 금연동 상품 정기예금 스팸메일이.

주문한적 없는 정체불명의 택배가.

누가 그랬던가요

지옥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