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아유 모두들 추운데 잘 지내시죠!
2010년 12월 31일. 광명역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또 2010년이 지나가고 있어요.
너와 나 서로가 있어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살아갈 힘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내일 죽어도 아쉽지 않을 만큼 행복하게 살아요.
너와 나 서로서로 손잡고 말이에요.
아싸!!!
+육꽁로 아니 미스터 블랙. 우리 내년 대박.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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