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짭짭 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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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의 갔다가 오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모님께서 하사하신 시즌음식이에요.
맛있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할 길이 없고 또 드리는게 없는 입장으로선 부담입니다만..

아무튼 맛있습니다.

쫀득 쫀득하게 붙은 찹쌀밥을 찍- 하고 뜯으니까. 요 몇일 시끌시끌 하게 지내다가
 혼자 있어 그런지 쬐끔 쓸쓸한 기분이 드는데... 자. 들꽃남자 종우를 안아 줍시다.

p.s _정월 대보름은 우리 집 안에서는 경사의 날인데 모두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몇일 전에 본 라푼젤의 리뷰를 쓸까했는데 배 깔고 있으니 졸려요.

방금 잘못 배달 온 중국집 스타일 볶음밥을 현관에서 3초간 알현하게 되었는데
집안에 짜장소스 냄세가 곳곳에 스며들어 오래 머무는군요..


짜장은 향기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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