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블루레이

점점 여름의 기운이 나지요?  어제 '시'블루레이 시연회 참석차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올해 들어 제대로
땀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님께 받은 싸인 반짝!

'김복남 살인사건'에 이어 두번째로 제작된 dp-시리즈입니다. dp-002 
2차 판권이 열악한 한국이라 블루레이까진 제작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dvdprime 회원들의 선주문
제작방식으로 일반 판매용까지 나오는 훈훈한 시리즈 입니다. 

오늘은 늦게 일어 나기도 하고, 작업 할게 있어서 준비하고 멍 하니 족발 배달시켰는데요.
집 안에서는 아직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ㅁ'b


+햇볕이 반짝 반짝 해선지. 어제 홍대는 길도 사람도 차도 도로도 너도 나도 반짝 반짝 빛나.[오후 2시까지만]
+해나가 나를 발견해서 내가 유리한테 연락해서 유리가 나랑 진영일 데려갔던 까페도 취향 입니다.[발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