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무라드 메르조키와 행운의 댄서들[?] 현대무용이건 한국무용이건 힙합댄스건 언제나 중요한건 컨텐츠겠죠.

 

좋은 연출과 넘치는 에너지의 조합은 종종 둘중 한가지를 놓치게 만드는데요

카피그 컴퍼니의 장점은 그것의 발란스가 좋은지는 몰라도 관객에게 춤의 에너지를 잘 전달해줍니다.

 

30분 이상의 지루함없는 에너지. 즐겁네요.

 

환호하는 객석에 젊은 댄서들은 기쁨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몸을 날리고

연출가는 그런 관객과 댄서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객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빵빵.하는 즐거움과 에너지. 

 

사실 소녀시대의 군무와 한국의 비보잉을 보아오던 사람들에겐 댄서들의 편차가 크고

어수선해 보일수는 있습니다만 - -

 

사실 이게 또 맛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또 오길 기다립니다.

아니. 같아도 또 보겠지만 말이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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