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했다. 나의 90년대

그리움이 멀지 않고 아쉬움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결말은


시크릿의 신곡이 흘러나오는 밀러타임 점포의 생생한 오늘입니다.

 

추억을 한 우리의 90년대를 한곡 한곡 찾아들을 용기조차 내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그때, 내 인생의 bgm을 그때의 친구들처럼 내밀어 듣게 해주니까.

 

이리도 만족하게 되는군요.

 

주인공들 세대에 부산에서 태어나 자라다 서울로 상경한 기분까지 더 해져선지
제대로 파워몰입.

 

지난주 1-15화를 달렸던 나의 무모함과 잉여력을 언젠가 추억하겠지요.

와- 지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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