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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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신난다. 근데 더웠다. 짱 더웠다. 미친듯이 더웠다.

킨까지 최전선 달린후 다시 뛰어들까 했지만
같이간 친구가 급 체력저하로 관뒀다.

다행이다.

계속 달렸으면 난 오늘도 누워있었겠다.

작년에 못 쏜 폭죽 이번에 쓴듯한 마지막.

물놀이보다 시커멓게 타버린 킨의 오후 두시.


잘 바르지 않아도 가방속엔 항상 있던 썬크림은

그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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