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the Giant Slayer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 미국에선 존 카터. 배틀 쉽.의 계보를 만든 슈퍼맨 리턴즈가 부활한 느낌의

새로운 망작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믿고 보는 브라이언 싱어라 IMAX 3D로 관람하였는데

 

이거 아주 재미있습니다!

 

최근 대작들에 비하여 삼디의 효과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씬과 연출에 걸맞은 깊이감이 만족스럽습니다.

 

영화는 동화를 원작으로 [Jack the Giant killer 영화 리메이크] 유치하지 않을 만큼

블록버스터의 느낌도 잘 가져가는 브라이언 싱어답게 좋은 밸런스를 보입니다.

 

슈퍼맨 리턴즈나 엑스맨에서 보았던 슈퍼 히어로와 인간의 현실적 균형처럼

재앙에 가까운 콩 나무와 동화엔 꼭 나올법직한 전형적 인물들의 배치 구성도 좋습니다.

 

영화는 콩에 필요한 물, 시작을 알리는 굵은 비와 같은 흐름을 하는 이야기가 막힘없이

그야말로 쿨 하게 막힘없이 달려갑니다.

 

시원하게 쿨 하게 보기엔 딱! 딱! 딱이다!

 

 

p.s

 

동화 원작이라는 타이틀이 선입견을 줄 수도 있겠는데요

 

진지한 갈등 없는 온 가족 블록버스터 답게 브라이언 싱어의 기운은 각본에서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거인들의 디테일한 디자인과 CG가 아릅답습니다.

 

소소하게 생기는 잭에 대한 연민은 브라이언 싱어의 힘 입니다.

 

샘 레이미의 OZ가 다음 주에 소환 되시므로 언넝 보시길.

 

공주가 이쁩니다.

공주가 이쁩니다.

 

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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