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게라

인터미션없이 90분간 공연되는 뮤지컬은 붉은 천과 스크린의 시작으로.

 

연주자들을 보여주며 본격 막이 오르는데 이 힘과 분위기에 아주 푹 빠지게 만듭니다.
[저는 이런 방식의 오프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대사 없이 몇곡의 노래와 음악. 탱고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반도네온의 활약이 돋보이는 아르헨티나 라이브. 아르헨티나 뮤지컬.


언젠가부터 기획공연은 1-2일의 짧은 공연기간이라 공연후엔 추천을 하지 않았는데
이거 5월 8일까지 합니다.

 

매번 이런거 보면 느끼죠. 부모님, 애들 같이 보면 좋겠다고.

관람등급이 미취학 아동은 아닌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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