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왠지 잔뜩 늦어버렸지만 고맙습니다.

모두들 처럼 많은 일이 있던 2013년이었습니다.

연초의 분위기로 움직이고 있다보니 연말 특유의 감성이 머리에서도
손끝에서도 희미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만나주고 놀아주고 이야기해주고 들어주고
웃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걸 보고 맛있는 걸 먹고 즐거운 일에 제가 생각났던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매일매일 즐겁게 또 우아하게 우리 또 잘 지내봅시다.

 

그리고 또 같은

 

HANAMIMAWARI. ROMANTIC FACTORY. TEAM AK. 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