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저는-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까.!!!???


저는 예년에 비해 올해는 망년회 같은 모임을 좀 피했더니 내장과 멘탈은 매우 온전한 연말이에요.

이런저런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혼자 또는 둘이서 가끔은 셋,넷이서 즐거워요-


교대역 3호선 환승역 마비로 예술의 전당까지 빠워워킹. 공연 후 내리던 함박눈.

치맥과 화장실 찾다 눈 사람. 새벽의 택시. 빠워 나이트. .. . 새하얀 아침의 콧물귀가.


아무래도 최근 몇일 중에선 23-24일의 일들이 "난 아직 늙지 않았다" 라는 기분으로

인상적입니다.


브너의 공연은 역시 막공이 진리죠. ㅎㅎ


간만에 책상의 모니터와 모니터를 연결하고 가요대전 sbs 이란 걸 켜놓고 있으니 집안도 연말 분위기!!!

그리고 12월엔 살짝 바빴는데 사무실 만들었어요.
아마도 내년에 상호가 걸린 오픈으로. 


그럼 우리 아이유를 기다립시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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