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저는-
저는 예년에 비해 올해는 망년회 같은 모임을 좀 피했더니 내장과 멘탈은 매우 온전한 연말이에요.
이런저런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혼자 또는 둘이서 가끔은 셋,넷이서 즐거워요-
교대역 3호선 환승역 마비로 예술의 전당까지 빠워워킹. 공연 후 내리던 함박눈.
치맥과 화장실 찾다 눈 사람. 새벽의 택시. 빠워 나이트. .. . 새하얀 아침의 콧물귀가.
아무래도 최근 몇일 중에선 23-24일의 일들이 "난 아직 늙지 않았다" 라는 기분으로
인상적입니다.
브너의 공연은 역시 막공이 진리죠. ㅎㅎ
그리고 12월엔 살짝 바빴는데 사무실 만들었어요.
아마도 내년에 상호가 걸린 오픈으로.
그럼 우리 아이유를 기다립시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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