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mbc (토, 일)
오후 09:40~


하얀거탑을 열심히 챙겨보고있다.

주말 정규방송시간대엔 볼수없는 상황이 많아서 모처럼 플랜이 빠진 주말을 보면 흥분하기 시작한다.
[HD방송이란말야..]

내용은 다들 알겠지만 일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외과과장되야하는 준혁씨"   "염동일 연애성공"로 크게  1,2부 정도로 나눌수있겠다.

절대악이 보이지않는 드라마는 언제나 좋아하지만
케켈운동하듯 조여주는 긴장감과 연출 음악등 너무너무 재미있다.


의료사고로 2부라 할수있는 이야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사람에겐 개개인의 이야기와 그럴만한 동기가 있고 드라마의 시간에 따른 이야기의 할애
시청자의입장에서 오래보아오고 겪은 장준혁에게의 마음
누구에게나 시간과 이야기가 흘러가는 세상사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블라~

이런생각을 다 떠나서 난 장준혁이 이기길 바랬다.

하지만 장준혁이 지는건 정당한거다.

일부 의사들의 태만과 오진 의료사고를 겪었기에 아픔과 슬픔을 절감할수있었다.
하지만 난 장준혁이 이기길 바랬다.


이주완과장의 딸[송선미]..

방영시간의 문제였겠지만 그렇게 행동할 동기부여도 없거니와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있는 사람은 재수없기그지없다.

유가족의 편에서 게임을 즐기듯 씨-익 하고웃는 얼굴은 정말...




하지만.. 사실 이분의 영향이 지대적였다.






















저 안타깝고 가슴아픈 유가족분이 아닌 저 인권변호사[손병호]





본좌급 연기자인 손병호씨는 내게 인상적이였던 작품에서
사악하고 비열하고  짐승보다 못한 악역을 너무나도 잘 연기해주셨단 말이다.
























-내 기억속의 그는 이게 정상이다. 파이란中



그가..


미소지어도..


슬퍼보여도..


손짓


하나


하나 


전혀




인권을 위해보이지않는다 ㅜㅜ!!



이미 악역으로 획을 그으신분을 인권변호사로 캐스팅한건 의떤 의도였을까.






찌질한 죽음까지 악당스러웠던 파이란과 기업적 악당을 잘표현해주셧던 야수.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손병호씨 최고♡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나영♡  (2) 2007.03.08
//훌라걸스  (2) 2007.03.05
//봄비  (2) 2007.03.02
//CLICK  (6) 2007.02.14
//WONDER GIRLS  (0) 2007.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