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부산을 다녀오고..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간 벌칙으로 대청소.
급 오더에 몇일 헬퍼.

정신을 차리니 비가오고 있구나. 와아- 봄비다.

친구가 흘리고간 기묘한 우산을 하나 집어들고
째려보는 느낌이 즐겁지않은 알바생에게 책을 계산하고

잣,호두,아몬드가 많이 들어있는 율무차는 걸쭉하게 끓여내자.


+
공연을 못본지 오래된듯. 보고싶어 죽겠다.

GQ부록으로 보타이를 주는군. 웨이터로 직행.

머리가 딱딱해지고 있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키클려는 건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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