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처럼. 언차티드3
PS3의 양대 산맥. 구매의 이유로 불리우는 갓 오브 워. 언차티드.
체감 블록버스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 해주는 언차티드. 그 3편입니다.
1편부터 워낙 좋은 그래픽 이었지만 확실히 발전된 기술들과 연출이 아름답습니다.
1편은 물. 2편은 눈. 3편은 모래? 그럴까요?
구린 듀얼쇼크3 탓이겠지만 턴과 움직임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전투 시 조작감은 만족 스럽습니다.
설리반이 도망 갈 때의 능력치는 가히 크레토스 급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4년의 모험이 끝났습니다.
유쾌합니다.
고맙습니다. 너티 독!! 너님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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