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어떻게 지냈니?
앙투라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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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라지.. 아.
//아오 씐나
매번 즐겁게 놀다보면 아침에 귀가 하게 되는데요 넘치는 이야기와 적당량 술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아침에 들어와 메일작성을 하고 2시간 기절했다가 홍대 좀 볼일보고 돌아와 집에 안착했는데..
여름에 녹았다가 다시 냉장고에 얼린 밀크바 처럼.. 푸욱 늘어지고 노곤노곤한게 많이 먹지도 않은
술에 숙취도 느껴지고 등짝도 좀 얼얼하고 그러네요. 청소를 좀 해둬야 할텐데.. 멍.
그래도 기분은 참 신나네요. 그리고 신나는 뮤비한편으로 주말에 들썩들썩해요. 그리고 무한도전!
해장엔 파파종우 슈퍼파파스 강추합니다.
아침에 들어와 메일작성을 하고 2시간 기절했다가 홍대 좀 볼일보고 돌아와 집에 안착했는데..
여름에 녹았다가 다시 냉장고에 얼린 밀크바 처럼.. 푸욱 늘어지고 노곤노곤한게 많이 먹지도 않은
술에 숙취도 느껴지고 등짝도 좀 얼얼하고 그러네요. 청소를 좀 해둬야 할텐데.. 멍.
그래도 기분은 참 신나네요. 그리고 신나는 뮤비한편으로 주말에 들썩들썩해요. 그리고 무한도전!
해장엔 파파종우 슈퍼파파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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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요즘에는
가습기의 소모품인 이온 실버스틱을 구했습니다. 이로써 한동안 비실비실했던 가습기가 힘을 얻겠습니다.
오랜 세월 사용하고 있지만 참 훌륭한 공기청정 가습기에요. 벤타보단 에어로스위스를 추천합니다.
점심으로 우체국에서 선물로 준 된장자반고등어 구이를 해먹다가 멍하니 한손으로 쿨하게 기름종이를
잡고 프라이팬을 흔들 요량으로 손잡이를 깊게 잡았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화상!
한동안 나는 왼손잡이야~ 나~나나~나난나 나나나~
아. 망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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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이 펑펑 오는데
눈이 또 오네요. 부산 출신인 저는 여전히[?] 눈이 좋지만 좀 징그러운 기분도 들고 있습니다.
이레저레 하는거 없이 또 폭풍처럼 한주가 지나가는데요. 그래도 이때의 감동을 어디에라도
슬쩍 남겨둬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2011년 다이어리 못 샀거든요. ㅜ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히사이시 조 내한공연.
추구하시는 음악도 좋고 썸머도 좋고 다다 폭풍 감동이지만
저는 이 곡 하나로 그저 행복하고 행복했습니다.
분명 아침에 폭풍 고생할 날씨 이지만..
내일 다들 우아한 출 퇴근,외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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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펑펑 오는데
눈이 또 오네요. 지난주 였던가요. 포항 울산에 기록적인 폭설이 올때 저는 본가에
누워 쌓인 눈으로 눈사람 만들고 소파에 누워 케이블을 비롯한 티비 채널을 돌았죠
아. 사진은 트론의 답펑이. ost를 들으면 천당갑니다.
프랑스 장인이 한 비트 한 비트 정성들여...
요즘 시크릿 가든'의 패러디들이 줄을 잇더니 주원앓이'라는 말들이 돌더군요.
아뿔싸. 요즘 내가 보는건 괜찮아 아빠딸 뿐이였는데.2-30대에게 핫한건 좀
알고 있어야 하는데..- - 미드 말곤 잘 안보는 몇몇 친구들도 시크릿 가든은
대부분 보고 있더군요.
위기다. 한땐 드라마아줌마 였는데.. 그래서 -요 몇일동안 짬짬히 졸면서
자양강장제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회 던가요.
본방사수 할수 있겠네요. 눈이 펑펑 와서 택시 잡기 어려울것 같아.
이럴땐 꽈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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