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의 레이저.

송진의 속도는 모다. 반사판에 비친 레이저다.

 

다재다능한 백현진의 가장 빛나는 순간. 무대 가운데서 주목 받는 때.

 

백현진의 노래. 말. 퍼포먼스가 참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이게 되고, 다른데 보았다가 다시 시선을 돌려도 어디 가지를 않아요.

 

나쁜거.

어제의  반사판 레이저는 실명의 순간이 있음으로 매우 나빴다고 생각.

무심하게 내려다보는 빨간 적외선 cctv가. 정수리를 간지럽히고. 

 

백현진 7.28~29 5pm

 

[송진의 속도]

 

LIG아트홀 기획공연

 

 

+두이님 클릭하면 조금 더 큰 이미지를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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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라디오헤드가 한국에 왔습니다. 톰욬!!1ㅗ안와ㅗ렫조랓ㅇ눌너어차ㅜㅏㅓㅇ저ㅗ엊오ㅓ펑누차ㅓ두라ㅓ

 

제임스 이하를 영접하고 싶었지만 차가 엄청나게 막히는 와중.. 파워실패.

분홍굴착기 김창완밴드,담백한 로큰롤 엘비스 그리고 라디오헤드를 아름답게 뜨겁게 환호와 감탄으로.

 

2시간15분이나 공연 해주셔서 아유 참 감동입니다. ;ㅁ; 사랑해요.

 

약 빤듯한  LED 무대도 CD돌린듯한 라이브도 어이구 이 분들아!!

 

갈까? 말까? 어영부영 하던 제게 티켓을 내려주신 세용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 라디오헤드 진짜 쩐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기다리며 파워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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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영화봐요 우리. 이미지가 음원용이네. 이제서야 눈에 들어 오다니..

 

어제에 비해서는 날씨가 좋구나 생각했다.

 

오전의 회의, 오후 제이켠 쇼케이스. 또 짧은 미팅이 잡힌 오늘이지만

연비와 성능을 고려치 않은 타이어 장착하고 화사한 오전의 길을 나섰지요. [발은 괴롭지만 이쁘죠]

 

덥고 습하고 발에 압박이 오는게.. 연비좋은 아디다스 스니커즈가 그리워지고.

 

실력좋은 친구들의 공연을 잘 보고.. 아이디어 좋은 백 허그/ 여유시간, 화사한 가족들 구경하다 미팅 고우!!

 

미팅이 일찍 끝난 길에 압구정 의외의 스테이크가 있다는 말이 생각나 홍홍~ 거리면서
찾아 갔다가 예약만석으로 파워 실패.

 

내게 SM사옥 물어보신 외국인 여성분들 잘 찾아가셨길. 슈퍼주니어 만나셨기를. 'ㅂ'b

 

종종 볼때마다 가보자! 했던 고기집을 갔다가 엄청난 대기열에 또 파워 실패.

 

홧김에 맥에서 더블쿼터 파운드치즈 버거로 달렸는데 오더 에러인지
걍 싱글 쿼터 파운드 등장. 영수증을 받지 못해 누구 실수 인지도 모르고! 파워섭취.

 

멍하니 베네에서 아이스티 복숭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당연히 짙은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겠더니 쭉 빨았다가

 

'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상상하고 흡입을 명령했는데 진한 복숭아 엑기스가 올라와 뇌에 쇼크'

 

아. 샤워하면서 왠지 오늘은 열심히 산거 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투덜이를 잘 달래주었던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끝. 끗. 끄-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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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즐겁게 가슴 아프게 감탄하며 보았던 추적자가 오늘로 마지막회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갈하게 씻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시청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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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놀러 다니고

 

몇일 감기 걸리고

 

몇일 회의 갔다가

 

이틀 뒹굴 거렸더니

 

아. 뭐가 이리도 세상이 바뀐게 많으냐.. 아이고.. .

 

 

랄까요.

 

원랜 내일부터 지방에 좀 갈 예정이였는데 아리까리한 장마 덕분에 고심중..

 

 

+

 

싸이 강남스타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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