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 o m e t h e u s

리들리 스콧. 역시 리들리 스콧!!!!!!!!!  

 

영화 아주 훌륭합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길게 작성하고 싶습니다만

 

이 작품으로 HR.Giger의 디자인이 돋보였던 에일리언1

카메론의 에너지 멋진 에일리언2. 이런 에일리언의 느낌이 아닌.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이 재조명 받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늙지 말아요. 죽지마 명장들이여 - -

 

그리고 캐릭터적으로 표현된 인물들에 있어서 인물들의 설명이나

갈등구조는 필요없지 싶습니다.

 

이것은 리들리 팬보이의 쉴드.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위키드  (2) 2012.06.22
//이 무지치 60th  (2) 2012.06.16
//IU Real Fantasy 2012 in Seoul  (2) 2012.06.05
//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0) 2012.06.04
//지난 주말.  (0) 2012.06.01
,

//IU Real Fantasy 2012 in Seoul

우리 아가수 아이유 지은이. 사진이 흔들리고 귀신 같은건 해지면 퇴근하는 나의 서브카메라의 문제.

 

센터에서 슬쩍 벗어났지만 무대와 가까운 좌석으로 파워예매.

 

풍부한 세션과 적절한 곡 구성에 시도 때도 없이 미소짓게 만듭니다.
이 아이는 노래를 부를 때가 정말이지 사랑스럽군요.

 

준비가 잘된건지 게스트가 많아선지 이틀째 라서인지 공연도  매끄럽고 재미지는 와중에.

 

자연스럽게도[?] 게스트 공연과 이어마이크 곡은 MR로 진행되었는데  역시 잘 구성된 밴드의 소리가

바로 그리워지는 그런 공연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지은이의 파워몸짓을 생각하면 공연의 MR도 좋은지도 그럴지도.

 

객석의 박지성 등장으로. 모든 남성팬들까지 무대를 등 돌리는 사태 발생.

당황한 지은이의 "이제부터 나만 보기!" 선언에도 등 돌리고 웅성웅성 거리는게 박지성은 역시

내복같은 상의를 입고 와도 인기남.

 

표가 많이 남으니 재밌었으면 투어 공연도 보러 와주세요 라고
이쁘게 말했지만 원하는 자리는 없단다 얘야!!

 

엄마아빠가 아이들 손 잡고 많이들 와서 훈훈합니다.

 

3시간 남짓 아이유의 레알판타지.

 

 

아가수의 객석 인증샷. 나는 내가 보이는데 우리 엄마는 날 찾을수 있을까.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무지치 60th  (2) 2012.06.16
//p r o m e t h e u s  (2) 2012.06.08
//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0) 2012.06.04
//지난 주말.  (0) 2012.06.01
//  (2) 2012.05.23
,

//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무라드 메르조키와 행운의 댄서들[?] 현대무용이건 한국무용이건 힙합댄스건 언제나 중요한건 컨텐츠겠죠.

 

좋은 연출과 넘치는 에너지의 조합은 종종 둘중 한가지를 놓치게 만드는데요

카피그 컴퍼니의 장점은 그것의 발란스가 좋은지는 몰라도 관객에게 춤의 에너지를 잘 전달해줍니다.

 

30분 이상의 지루함없는 에너지. 즐겁네요.

 

환호하는 객석에 젊은 댄서들은 기쁨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몸을 날리고

연출가는 그런 관객과 댄서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객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빵빵.하는 즐거움과 에너지. 

 

사실 소녀시대의 군무와 한국의 비보잉을 보아오던 사람들에겐 댄서들의 편차가 크고

어수선해 보일수는 있습니다만 - -

 

사실 이게 또 맛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또 오길 기다립니다.

아니. 같아도 또 보겠지만 말이죠. 'ㅂ'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 r o m e t h e u s  (2) 2012.06.08
//IU Real Fantasy 2012 in Seoul  (2) 2012.06.05
//지난 주말.  (0) 2012.06.01
//  (2) 2012.05.23
//Seoul Jazz Festival 2012  (4) 2012.05.18
,

//지난 주말.

여전히 하는 일 없이 바쁜 한주가 지나가고. 회의 다녀오고 샤워하고 엎드려 지난 주말의 흔적을 적어봅니다.

 

올해도 그린플러그드 공연이 난지공원에서 이어 졌는데요.

작년보다 한결 정리된 느낌에 사진에 보이는 종이의자의 위력이 대단하다?!

 

 

올해 그린플러그드의 목적이라 할수있는 신치림.

 

갈수록 말끔해지는 조정치님과 몸 아파서 약먹었다는 종신옹은 히트곡과 떼창에 참으로 신나 보이심.

덥게 입은 멋쟁이 하림이형님은 여유롭게 빛내셨습니다.

 

 

뜨거워질 시간대의 공연장에서 은근 춥네.. 배고프네.. 곧 이태원으로. 그리고

 

 

어머님께 iPad를 조공하러 KTX 탑승.

 

공연은 언제나 즐겁고 가족을 만나는건 언제나 행복하죠. 매번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어제 오늘 가족과 같은 우리 팀과의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오래오래.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IU Real Fantasy 2012 in Seoul  (2) 2012.06.05
//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0) 2012.06.04
//  (2) 2012.05.23
//Seoul Jazz Festival 2012  (4) 2012.05.18
///디아블로 !!!  (0) 2012.05.14
,

//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pagnie Käfig Correria & Agwa  (0) 2012.06.04
//지난 주말.  (0) 2012.06.01
//Seoul Jazz Festival 2012  (4) 2012.05.18
///디아블로 !!!  (0) 2012.05.14
//예쁘다! 이자람!  (2) 2012.05.14
,
|  1  |  ···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  |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