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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TA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뮤지컬 에비타. 안과 밖의 기온차 때문인지. 공연 직전 밥을 먹어서 인지.

옆자리에서 바이러스 뿜어내는 감기 보균자 때문인지..


무척 오래되고 지루한 연출로 다가오는데.. 아니 그건 허접하기 짝이 없는

무대연출과 디자인. 


의상도 무대도.. 뭔가 이상합니다. -_-


투쟁은 투쟁스럽지 않고 사치는 사치스럽지 않고 체는 아예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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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택배 박스에 로우킥.

이런저런 미팅을 위해 옷 갈아입고 씻기 위해 들린 것 외엔 5일만의 집 입니다.

그간 베란다도 열어두고 다녔더니 바닥은 먼지가 서걱거리고 아스팔트보다 차가운 상황.

거리보다 어두운 집안은 거침없이 택배 박스가 발에 차이고 - -
온기 없는 밥통을 무심히 한번 열어보고

배고픈데.. 배고픈데 라고 생각이 들 때에도 감출 수 없는 미소가 지어지는 건
그간 못 본 시트콤 하이킥과 드라마를 다운받아 볼 생각에

저는 지금 몹시 흥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것들을 흔들어 놓지만 제가 해놓은 그대로 차갑고 더럽고
딱딱한 쌀알이 붙어있는 밥통이 흐뭇하게 하네요. 그리고 하이킥!!

김지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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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D009

미루고 미뤘던 작업은 부당거래 블루레이의 랩핑을 벗길 때.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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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가와 유키오 X 셰익스피어

공연엔 어떤 사진도 촬영 금지입니다. 히키마쿠가 펼쳐져 있습니다. 공연 전 출연진이 일렬로 인사. 

꼬임 없는 유연한 동선. 정갈한 무대. 사무라이 로마.  쇼군. 로마- 시칠리아.
역시 일본의 연극은 높다.

셰익스피어는 더 높다.

늙은 거장은 한국에 다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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